(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민수, 임성한 작가가 “어쩌냐 너 죽는다”… ‘전화로 죽음 통보’
MBC 드라마본부장 장근수가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임성한 작가와 다시 작품을 하지 않겠다고 단언해 화제된 가운데 임성한 작가에 대한 과거 김민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김민수가 임성한 작가와 비한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민수는 "임성한 작가님이 전화로 알려주셔서 조나단의 죽음에 놀라지는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갑자기 전화하셔서 '어쩌냐 너 죽는다'고 말씀하셨다"며 "90부 이상 대본이 나왔는데 79부때 죽어서 속으로는 많이 힘들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현재 임성한 작가는 MBC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SBS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MBC ‘압구정 백야’ 등 다수 인기 드라마 극본을 맡았다.
MBC 드라마본부장 장근수가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임성한 작가와 다시 작품을 하지 않겠다고 단언해 화제된 가운데 임성한 작가에 대한 과거 김민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김민수가 임성한 작가와 비한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민수는 "임성한 작가님이 전화로 알려주셔서 조나단의 죽음에 놀라지는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갑자기 전화하셔서 '어쩌냐 너 죽는다'고 말씀하셨다"며 "90부 이상 대본이 나왔는데 79부때 죽어서 속으로는 많이 힘들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3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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