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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블랙♥마리, 세명이 사는 집 공개?…1-2층 충격 반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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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댄서 부부 제이블랙, 마리가 1,2층이 전혀 반대되는 충격적인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는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출연해 집정리를 부탁했다.

이날 마리는 "공실률이 50%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의 드레스룸에는 화려한 옷들이 빈틈없이 가득했고, 또 다른 방에는 신발로 가득찼다.
 
tvN '신박한정리' 방송 캡처
tvN '신박한정리' 방송 캡처
수많은 하이힐에 신애라는 "두분 신발 맞냐"라고 물었고 제이블랙은 "엄연히 말하면 세명이다"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제이블랙의 또다른 모습 제이핑크를 말한 것. 두 얼굴의 댄서 제이블랙은 여성 댄스를 추는 제이핑크와 남성 댄스를 추는 제이블랙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2층 방에는 방문을 여는 족족 아무 것도 없는 빈방, 다락방이 존재해 활동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tvN '신박한정리' 방송 캡처
tvN '신박한정리' 방송 캡처
 
tvN '신박한정리' 방송 캡처
tvN '신박한정리' 방송 캡처
제이블랙과 마리는 정리가 된 집을 보고는 "소름끼친다"라며 매우 기뻐했다.

한편, 제이블랙(본명 조진수)는 직업 안무가로 활동 중이며 그룹 핑키칙스 멤버 출신이다.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 의혹이 있으나 토종 한국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올해 나이 40세로 아내 마리(본명 함혜림)와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와이프 마리 역시 안무가로 활동 중이며 2020년 싱글 앨범 'Fiera'를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tvN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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