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황홀한 이웃’ 박탐희,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빽빽한 스케줄”…‘솔직 토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탐희가 빽빽한 스케줄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4월 21일 일산서구 탄현동 SBS 제작센터 대본연습실에서 SBS 아침 드라마 ‘황홀한 이웃’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윤손하, 서도영, 윤희석, 박탐희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윤손하는 힘든 장면에 대해 묻자 “오늘은 수래한테도 중요한 장면이 많았던 녹화였다”고 운을 뗐다.

‘황홀한 이웃’ 박탐희 / SBS ‘황홀한 이웃’
‘황홀한 이웃’ 박탐희 / SBS ‘황홀한 이웃’

이어 윤손하는 “어렵고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일일드라마다 보니까 빽빽한 스케줄이다. 그 열악한 상황에서 감정을 쏟아 내야 하다 보니까 (힘들다)”며  “대본을 받았을 때는 그 감정이 끓어 오르고 울컥했지만, 대사를 외우다 보면 감정이 메마를 때가 있다. 집중력의 싸움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황홀한 이웃’ 윤손하 / SBS ‘황홀한 이웃’
‘황홀한 이웃’ 윤손하 / SBS ‘황홀한 이웃’

그는 “밝은 것을 찍었다가 울었다가 해야 해서 어렵다. 어렵지만 또 재미있는 게 연기인 것 같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SBS 아침 드라마 ‘황홀한 이웃’은 10대 시절부터 한 남자만 사랑해온 여자와 이상적인 남편, 이상적인 아빠를 꿈꾸던 한 남자가 믿었던 배우자들의 외도로 겪게 되는 엇갈린 인연과 갈등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