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지도자들의 집단 부정, 화가 나게 한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
배우 김부선인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에서 정치인들에 대한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오늘 21일 오후 2시 상암 JTBC에서는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부선, 이본, 신지훈, 정이랑, 김강현, 원기준, 강민혁, 염동헌, 황석정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김부선은 “내 자식은 무례한 사람이 아니길 바란다. 밖에서 도로에서 침을 뱉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무례한 행동은 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하며 “우리 자식들이 서로 공생하고 상생하도록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부선은 “최근에 고쳐보고 싶은 것이 있냐”라는 질문에 “지도자들의 집단 부정이다. 정치인들의 집단 부정이 나를 조금 화나게 한다. 감독님이 이런 말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렇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1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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