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관음증, 사생활 인권 침해 있을법한 프로그램”… ‘폭탄발언’
배우 김부선인 ‘엄마가 보고있다’ 프로그램에 강력한 핵직구 발언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오늘 21일 오후 2시 상암 JTBC에서는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부선, 이본, 신지훈, 정이랑, 김강현, 원기준, 강민혁, 염동헌, 황석정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김부선은 “얼떨결에 새로운 프로그램에 자리하게 된 김부선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하곤 “‘엄마가 보고있다’는 관음증 비슷한, 사생활 인권 침해가 있을 법한 프로그램이다”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에는 진행자가 이본이라고 했는데 와서 보니까 강민혁도 있어 더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김부선은 “내 자식은 무례한 사람이 아니길 바란다. 밖에서 도로에서 침을 뱉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무례한 행동은 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하며 “우리 자식들이 서로 공생하고 상생하도록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1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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