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신수지, “손연재, 내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 것”…‘깜짝’
신수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수지가 손연재를 언급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신수지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아시아 선수 중에는 첫 자력으로 올림픽에 본선 진출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세계선수권에서 20위 안에 들어야 하는 건데 우리나라가 100위~80위권이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수지는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 한 개, 동메달 한 개를 받았다”며 “최초로 러시아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을 받기도 했다. 그 때는 모든 것을 자비로 해 더 힘들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수지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이를 들은 MC들은 신수지에게 “사전 인터뷰에서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손연재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던데”라고 묻자 신수지는 이에 동의했다.
신수지는 “그런데 그건 어디 가지 않는 사실이다. 다만 손연재가 부럽기도 하다. 나는 X고생하면서 길만 닦고 나온 케이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나 때는 동기 부여가 될만한 게 없었고 메달을 따도 기사 한 줄 안 나지 않았다”라며 “내가 어떻든 손연재 덕분에 체조 붐이 일어난 것은 맞다. 그래서 내 밥줄이 커졌다. 체조를 배우려는 아이들이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수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신수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수지가 손연재를 언급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신수지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아시아 선수 중에는 첫 자력으로 올림픽에 본선 진출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세계선수권에서 20위 안에 들어야 하는 건데 우리나라가 100위~80위권이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수지는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 한 개, 동메달 한 개를 받았다”며 “최초로 러시아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을 받기도 했다. 그 때는 모든 것을 자비로 해 더 힘들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들은 신수지에게 “사전 인터뷰에서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손연재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던데”라고 묻자 신수지는 이에 동의했다.
신수지는 “그런데 그건 어디 가지 않는 사실이다. 다만 손연재가 부럽기도 하다. 나는 X고생하면서 길만 닦고 나온 케이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나 때는 동기 부여가 될만한 게 없었고 메달을 따도 기사 한 줄 안 나지 않았다”라며 “내가 어떻든 손연재 덕분에 체조 붐이 일어난 것은 맞다. 그래서 내 밥줄이 커졌다. 체조를 배우려는 아이들이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0 0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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