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런닝맨’ 유병재가 인상 깊은 장소를 용산역 부근이라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대세남 서바이벌’ 편으로 꾸며져 강균성, 장수원, 유병재, 홍종현, 손호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자신의 핫플레이스 보라매 공원을 언급하며 “처음 서울 올라와서 신림동 근처에 살았다. 운동할 때 이쪽에 보라매공원이 있다고 해서 와 봤는데 엄청 크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유재석은 유병재에게 “서울 와서 처음 본 게 뭐냐”고 물었고, 유병재는 용산역이라고 답했다. 이는 기차역에서 내려 처음 본 곳을 말한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9 1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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