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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인피니트(INFINITE) L-성열-비스트(BEAST) 윤두준-양요섭, 막강 ‘절친’…‘비주얼까지 완벽’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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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지나가는 곳마다 매력을 흘리고 다녀”
 
인피니트의 비주얼로 꼽히는 L과 성열, 비스트의 든든한 리더인 윤두준과 메인 보컬 양요섭. 각기 다른 두 그룹에 속한 이 네 명의 멤버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서로의 ‘절친’이라는 것.
 
모든 멤버들이 다 친하기로 유명한 인피니트와 비스트지만 그 속에서도 유독 친한 ‘절친 라인’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종종 찾아볼 수 있는 절친 라인의 ‘따로 또 같이’ 하는 행보들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한다.
 
서로에게 누구보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이 친구들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들이 존재하기에 이렇게 단단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것일까.
인피니트(INFINITE) L-성열-비스트(BEAST) 윤두준-양요섭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인피니트(INFINITE) L-성열-비스트(BEAST) 윤두준-양요섭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 인피니트(INFINITE)의 명불허전 ‘비주얼’ L(엘)-성열
 
인피니트에서 명불허전 두 비주얼로 꼽히는 L과 성열.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함께 하면 동고동락한 친구들 답게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성열은 1991년 생, L은 1992년 생으로 서로 태어난 해는 다르다. 하지만 학교를 빨리 들어간 L덕에 두 사람은 처음 만났을 당시부터 친구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네 번의 숙소 이사로 현재 성열은 혼자 방을 쓰고 있지만 이전의 숙소에서는 2번 엘과 같은 방을 썼었다. 3인 1방 체제인 인피니트 내에서 엘, 동우, 성열이 한 번, 엘, 성규, 성열이 한 번 썼었다고 전해진다. 이 이유 때문일까, 두 사람은 종종 화장품이나 커피를 사러 나갈 때 함께 다닌다고 한다.
 
특히 아이돌 중에서도 최고의 비주얼로 꼽히는 L은 팬미팅이나 콘서트에서도 인피니트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비주얼로 선택 되기도 했다. 물론 투표는 ‘만장일치’였다고. 하지만 L은 가장 잘생긴 멤버로 성열을 꼽았었다. 2015년 1월 진행된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L은 “무대에서 웃는 게 천사 같다”라며 최고의 비주얼로 성열을 선택했다.
 
성열 역시 L을 인피니트 내에서 가장 잘생긴 멤버로 뽑았으니, 두 사람의 우정은 이 선택만 봐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인피니트(INFINITE)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인피니트(INFINITE)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 비스트(BEAST) ‘동갑 라인’ 중 가장 친한 윤두준-양요섭
 
비스트의 경우 이기광, 용준형, 양요섭, 윤두준, 장현승이 모두 동갑이다. 막내인 손동운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동갑 라인이기에 ‘그룹 내 모든 멤버가 절친이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그룹이기도 하다. 엄밀히 따지면 양요섭이 1990년 생이라 1989년 생인 윤두준보다는 늦게 태어났지만 빠른 년생인 것을 감안해 두 사람은 친구가 됐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거쳐 비스트로 데뷔했다. 양요섭의 경우 많은 소속사를 전전하다 이기광의 추천으로 합류, 윤두준의 경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현재의 소속사로 합류하게 됐다. 이런 공통점으로 비스트 멤버들 전원은 서로의 아픔을 감싸 안고 더욱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다.
비스트(BEAST) 윤두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비스트(BEAST) 윤두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윤두준과 양요섭은 ‘축구’라는 공통점이 있다. 데뷔 초기 여리여리 하고 마른 몸매를 자랑하던 양요섭이 최근 복싱과 운동을 시작하면서 탄탄한 몸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기광, 윤두준과 함께 축구 모임도 열심히 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윤두준의 경우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축구 덕후’로 알려져 있기에 두 사람은 더욱 자주 만남을 갖고 있으며, 본인들의 SNS로 이를 인증하기도 한다.
 
최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다시 한 번 구대영 역으로 열연 중인 윤두준. 양요섭은 이런 윤두준을 위해 자신의 SNS에 다운을 받아서라도 다 보겠다며 윤두준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비스트(BEAST) 양요섭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비스트(BEAST) 양요섭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아이돌 홍수라고 불리는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팀워크’일 것이다. 서로를 믿고, 든든하게 의지하며 활동하는 일이 아이돌들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 큰 힘이 될 것.
 
서로를 누구보다 돈독하게 생각하고 있는 인피니트 L과 성열, 비스트 윤두준과 양요섭.
 
그룹 내 모든 멤버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며 팬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끝까지 함께해 주길 바란다.
 
“진정한 ‘시너지 효과’란 이런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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