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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강균성, 박슬기에 “쉬한 줄 알았네”… ‘충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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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노을 강균성, 박슬기에 “쉬한 줄 알았네”… ‘충격 발언‘
 
강균성
 
가수 강균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강균성은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남다른 허리힘에 대해 언급했다.
 
리포터 박슬기는 “이제 또 허리운동을 해야될 시점인 것 같다. 나를 들어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하면 운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강균성은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으나 이내 박슬기를 안아들었다.
강균성 / 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
강균성 / 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
 
하지만 강균성은 박슬기를 들어올리자마자 “잠깐만요”라며 내려놨고, “허벅지 뒤에 왜 이렇게 땀이 많이 났어? 축축하잖아. 나는 쉬한 줄 알았네”라고 말해 박슬기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박슬기는 코트로 다리를 가리고 도전했으나, 강균성은 “겨드랑이에는 왜 이렇게 또 땀이 많냐”라고 언성을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균성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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