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수잔, “알베르토, 여동생에게 가장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 ‘유부남의 치명적인 매력’
수잔이 자신의 여동생들에게 가장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로 알베르토를 꼽았다.
오늘 17일 2시 30분 JTBC 상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수잔은 “‘내친구’ 멤버들이 모두 솔로라고 가정했을 때, 내 여동생에가 가장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은 알베르토”라고 대답했다.
이어 “일단 동생들이랑 헤어지고 나서 알베르토 형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라. 나중에 전화로 ‘얘기를 많이 못해서 아쉽다’고 말했다”며 “그중에 막내동생이 특히 아쉬워했다. 처음에는 결혼했다는 것을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알베르토는 “그냥 예의상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유부남이니까 다른 형들이 삐지지 말라고 이렇게 말하는거라 생각한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으로 화제가 된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수잔 샤키야,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제임스 후퍼, 그리고 유세윤이 함께 각자 다른 친구들의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몸소 겪어 보는 리얼 문화 체험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수잔이 자신의 여동생들에게 가장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로 알베르토를 꼽았다.
오늘 17일 2시 30분 JTBC 상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수잔은 “‘내친구’ 멤버들이 모두 솔로라고 가정했을 때, 내 여동생에가 가장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은 알베르토”라고 대답했다.
이어 “일단 동생들이랑 헤어지고 나서 알베르토 형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라. 나중에 전화로 ‘얘기를 많이 못해서 아쉽다’고 말했다”며 “그중에 막내동생이 특히 아쉬워했다. 처음에는 결혼했다는 것을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알베르토는 “그냥 예의상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유부남이니까 다른 형들이 삐지지 말라고 이렇게 말하는거라 생각한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7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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