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데프콘, “‘형돈이와 대준이’ 안 했으면 개나 키웠을 것”… ‘폭소’
데프콘이 17일 정오 새 앨범 ‘아임 낫 어 피죤(I'm a not pigeon)’ 공개해 화제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데프콘이 형준이와 대준이로 전성기를 맞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데프콘은 "하반기에 싸이가 있었다면 상반기엔 형돈이와 대준이가 있었다. 코디와 프로듀싱을 맡은 대준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윤종신이 "안 했더라면?"이라고 묻자 데프콘은 "망했을 거다. 고향 내려가서 개 키웠을 거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7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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