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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까지 탈탈" 한예슬이 남친 류성재 만난 '가라오케'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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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한예슬이 남자친구 류성재를 호스트바가 아닌 가라오케에서 만났다고 인정하면서 '가라오케' 장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에는 '한예슬 남친 직업.. 제대로 알려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호는 "한예슬의 '호스트바와 가라오케는 다르다. 다 오픈된 곳은 가라오케다'라는 발언 때문에 엄청난 오해가 생기고 있다. 실제로 가라오케면 노래방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며 "현업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연락을 받았다. 그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연예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연예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이어 "한예슬 사안 한정으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가라오케는 결코 일반적인 노래방이 아니다. 코로나 시국을 맞이해 가장 핫하게 뜬 영업장이 가라오케라고 한다"며 "가라오케 장점은 세 가지가 있다더라. 기본적으로 여성 손님들을 위주로 상대하긴 하지만 남성 손님도 받을 수 있고 혼성 손님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업 시간 역시 여유로운 편이다. 룸살롱 등 1종 엽업소들이 코로나로 인해 영업 시간에 큰 타격을 받지 않았나. 반면 가라오케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며 "그래서 호빠와 그보다 더 높은 급인 정빠(정통 호빠)의 에이스들이 코로나 시국 이후 가라오케로 많이 넘어갔다고 한다"고 했다.

이진호는 "한예슬이 가리킨 가라오케에는 2차 비용이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2차가 분명 존재한다고 말했다. 2차를 위한 암묵적인 시그널까지 있다고 한다"며 "제비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방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마음에 드는 친구가 다른 방으로 이동하지 않게 내 옆에만 있게 두는 걸 소위 '묶는다'라고 표현한다. 원래 하게 되는 일을 못하게 되니 비용이 발생한다. 제비 급에 따라 그 비용이 달라지겠지만 보통 100~200만원 정도 든다고 한다"고 전했다.

영상 말미에서 이진호는 "해당 관계자는 호빠나 가라오케에 '절대 가면 안 된다'라는 걸 알리기 위해서라도 이번 방송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소위 돈 좀 잘 버는 여성 직장인들은 제비들에게 있어 너무나도 손쉬운 공사 상대라고 한다"며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예 발도 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한예슬 해명으로 그 가라오케가 '노래방' 수준인줄 알고 갔다가 털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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