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라디오스타’ 김부선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한 김부선은 “딸 미소는 무대 뒤에서 자란 아이"라며 "가족들이 반대하는 결혼을 하는 바람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했고, 딸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촬영장에 데려가 무대 뒤에서 늘 연기하는 것을 보며 자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부선은 “10년간 애인이 없다가 10초 만에 사랑에 빠진 남자가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 그게 얼마 뒤 기사화가 됐고, 악플러들이 딸의 미니홈피에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을 해 딸이 크게 상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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