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부선, “전남편, 위자료 10억 준다더니 도망갔다”… ‘안타까워’
김부선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전남편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부선은 전 남편이 위자료 10억을 준다고 하더니 도망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은 "선천적으로 심장병이 있어서 의사가 '애를 낳다가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난 그 남자(전남편)를 사랑했고 결국 아이를 낳았다. 남편이 딸을 낳아달라고 하길래 그게 청혼인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아이를 낳으니 '농담이었다'라는 말만 남긴 채 사라졌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김부선은 "딸이 고1 때 아이의 아빠가 찾아왔다. 재혼을 해 다른 딸이 있었고, 내게 위자료 10억원을 주겠다고 했다. 미국으로 떠나라고 해서 그 말대로 하려고 했지만 끝내 돈을 받지 못했다. 전남편 사업이 부도가 나서 도망을 갔다더라. 우롱당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고 부끄러웠다"고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에 김부선, 김흥국, 이훈,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했다.
김부선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전남편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부선은 전 남편이 위자료 10억을 준다고 하더니 도망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은 "선천적으로 심장병이 있어서 의사가 '애를 낳다가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난 그 남자(전남편)를 사랑했고 결국 아이를 낳았다. 남편이 딸을 낳아달라고 하길래 그게 청혼인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아이를 낳으니 '농담이었다'라는 말만 남긴 채 사라졌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김부선은 "딸이 고1 때 아이의 아빠가 찾아왔다. 재혼을 해 다른 딸이 있었고, 내게 위자료 10억원을 주겠다고 했다. 미국으로 떠나라고 해서 그 말대로 하려고 했지만 끝내 돈을 받지 못했다. 전남편 사업이 부도가 나서 도망을 갔다더라. 우롱당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고 부끄러웠다"고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에 김부선, 김흥국, 이훈,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15: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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