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김부선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스킨십 전 물어오는 남자친구와 기습적인 스킨십을 하는 남자친구 중 누가 더 싫은지 국민투표 결과를 맞추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진화는 “물어보고 하면 민망해서 더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선도 “‘키스해도 될까요' 물어보는 순간 목을 졸라 버리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예의를 갖추며 물어보는 건 너무 실례다. 호흡은 거친데 '뽀뽀해도 되나?'고 하면 짜증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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