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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 10년 공백 끝나고 본격활동 개시…‘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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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설(이경은)이 10년 여 공백을 끝내고 오는 5월 공개 예정인 정인 팝 락커 김연기 4 번째 앨범 뮤비로 본격활동을 개시한다.
 
그녀는 18세의 나이에 청순 얼굴과 무결점 외모로 2005년 미스코리아 충북 진과 본선 선(善)을 수상해 충북 진 출신으로 본선의 진출은 큰 주목을 받았다.
 
수상자 출신으로 청순한 얼굴과 무결점 외모는 국내 TOP 기획사의 러브 콜이 쇄도했고 특히 인상적인 비쥬얼은 국내 메인 광고업계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설 / 빅몹 엔터테인먼트
이설 / 빅몹 엔터테인먼트
 
그녀가 연기자로 새로운 변신을 꾀한데는 배우 이순재 선배님의 연극을 관람 후 큰 존경심과 감명을 받아 이후 드라마 오디션을 거쳐 실전 연기력을 쌓았다.
 
특히 CJ홈쇼핑, SM7 자동차, 꼼빠니아, 농심 너구리, 휘센 에어컨, 네이버 미투데이 등 메인 광고모델 활동은 명실공히 국내 탑 모델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그녀는 체력유지와 몸매관리를 위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피자를 즐기는 편이라며 자칭 '가로수 피자녀'란 농담을 말했고 미코 출신과 다른 재미도 주었다.
 
최근 그녀는 SBS 비밀의 문(문소원 역)과 JTBC꽃들의 전쟁(정난 역)에 출연해 더욱 연기자로 부곽을 드러내 중국의 핸드폰 제조사 광고 모델로 활약 했다.
 
한편, 미코출신 '이설'은 향후 캐릭터가 강하고 엉뚱한 연기로 시트콤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 포부와 응원을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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