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훈이 임수정과 오지호를 향해 “배우는 아무나 하는 줄 아느냐”고 말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훈은 과거 방송된 KBS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의류모델로 활동할 때 옆에 서브 모델들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날 방송에서 이훈은 “한 여자 분이 꿈이 연기자라고 말했다”며 “그 당시 외모도 평범하고 나이도 많고 모델치고 키도 작아 '배우는 아무나 되느냐'고 충고했는데 그게 임수정 씨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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