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라디오스타’ 김부선, “딸 이미소는 매일 울어”…‘무슨 사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딸 이미소가 김부선 때문에 매일 울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부선의 자신의 딸이 자신을 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과 함께 출연한 배우 이훈은 정의에 맞서 싸우는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난 김부선의 딸 이야기를 듣고 싶다. 우리 아버지도 투쟁을 많이 하셨는데 자식 입장에서 편할 수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라디오스타’ 김부선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이를 들은 김부선은 “딸이 분명 엄마가 하는 일은 옳데. 근데 매일 운다더라. 엄마가 상처받으니까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엊그저께는 자기네 학과가 없어지게 생겼다고, 투쟁해야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부선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딸 이미소가 김부선 때문에 매일 울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부선의 자신의 딸이 자신을 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과 함께 출연한 배우 이훈은 정의에 맞서 싸우는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난 김부선의 딸 이야기를 듣고 싶다. 우리 아버지도 투쟁을 많이 하셨는데 자식 입장에서 편할 수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부선은 “딸이 분명 엄마가 하는 일은 옳데. 근데 매일 운다더라. 엄마가 상처받으니까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엊그저께는 자기네 학과가 없어지게 생겼다고, 투쟁해야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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