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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레오, “회사 연애금지령 없어 외로울 때 있다”…‘잘하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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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빅스(VIXX) 레오, “회사 연애금지령 없어 외로울 때 있다”…‘잘하자 어?’
 
빅스가 연애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공개했다.
 
빅스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5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뷔 4년 차인데 그 흔한 열애설 하나 없다. 소속사 차원에서의 연애 금지령이 있는 건가, 정말 연애를 안 하는 건가"라는 질문에 레오는 "연애금지령은 없다"며 "가끔 외로울 때도 있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집중 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빅스 / 앳스타일
빅스 / 앳스타일
 
덧붙여 "사실 연애 할 여유도 없다"며 속상한 마음을 슬쩍 드러내기도 했다. 빅스의 멤버 혁은 "요즘 여기저기 커플 천지더라"며 "외롭고 쓸쓸하지만 지금은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의젓한 답변을 내놨다.
 
또 "치열한 가요계에서 살아남은 비결"을 묻는 질문에 라비는 "한결같이 노력하는 멤버들과 잘 챙겨주는 소속사, 감사한 팬들 덕분"이라며 "빅스만 잘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4월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빅스는 ‘봄날의 빅스를 좋아하세요?’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5월호에서는 빅스의 팀워크 비결과 콘서트 비하인드 그리고 빅스가 꿈꾸는 미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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