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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아이즈원, 해체 후 행보…솔로 가능성→그룹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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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공식 해체된 가운데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9일 아이즈원 멤버들은 CJ ENM, 스윙엔터테인먼트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기존 소속사로 돌아갔다.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고향으로 돌아가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의 향후 활동을 두고 솔로 가능성부터, 새 걸그룹 런칭, 기존 걸그룹 합류까지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이즈원(IZ*ON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즈원(IZ*ON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한 가요 관계자는 "기존 걸그룹에 합류하는 멤버도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예상되는 기존 그룹 합류 멤버는 로켓펀치 김채원, 에버글로우 최예나 등이 있다. 이들은 당초 해당 그룹의 데뷔조 멤버였다. 

사쿠라는 하이브(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설이 제기되며 솔로 가능성, 새 걸그룹 합류 등이 점쳐지고 있다. 

그외 다른 멤버들의 경우 개별 활동 이후 차차 걸그룹에 합류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즈원의 팬덤 위즈원은 이들의 리런칭을 목표로 펀딩을 진행 중이다. 해당 펀딩은 모금 시작 하루 만에 20억 원을 돌파하며, 29일 기준 모금액 31억 원을 넘긴 상태다.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1으로부터 결성된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경우, 해체 이후 전소미-청하는 솔로 데뷔, 김세정-강미나는 구구단, 정채연은 다이아, 최유정-김도연은 위키미키, 유연정은 우주소녀, 임나영-주결경은 프리스틴, 김소혜는 배우로 각각 활동에 나섰다. 현재 구구단, 프리스틴은 해체됐으며, 소속 멤버들은 솔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2018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은 멤버 장원영,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권은비, 강혜원, 김민주, 김채원, 이채원, 나코, 히토미로 구성됐다. 2018년 10월 29일 데뷔했으며, 2021년 4월 29일부로 활동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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