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최상훈, ‘울지 않는 새’ 출연 확정으로 기대 모아…‘오원경과 호흡’
배우 최상훈이 tvN 일일 드라마 '울지 않는 새' (연출 김평중, 극본 여정미) 출연을 확정지었다.
배우 최상훈은 MBC '내 손을 잡아', SBS '장옥정,사랑에 살다', MBC '구암 허준' 등 많은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관록의 배우다.
tvN 새 일일 드라마 '울지 않는 새' 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오하라가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를 향해 펼치는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최상훈은 '울지 않는 새' 에서 고지식하고 반듯한 국회의원 '박도준' 역으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상류사회에 대한 욕망이 가득한 '천미자'(오현경) 와 '박도준' 의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울지 않는 새'는 '두 번째 프러포즈' 등을 연출한 김평중 감독과 인기 드라마 '노란 복수초' 를 집필한 여정미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9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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