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8일 방송된 ‘착하지않은여자들’ 13부에서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철희(이순재 분)를 순옥(김혜자 분)의 집으로 초대해 기억을 되찾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안에 가족은 아니지만 철희에게 친딸처럼 살갑게 다가가는 종미(김혜은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절친인 현숙(채시라 분)의 친아버지를 처음보는 종미는 자신의 아버지를 보는 듯 큰절을 올리며 감동했으며, 오히려 자신이 친딸인양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모란(장미희 분)을 자신의 와이프로 착각하는 철희의 모습에 종미는 기억을 심어드리면 되지않느냐는 대책을 제시했다.
과연 그 대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며, 등장하는 씬 마다 허투루 지나가는 씬이 없는 배우 김혜은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착하지않은여자들 김혜은 씬스틸러네”, “착하지않은여자들 김혜은 의리의 안종미 대단하다”, “착하지않은여자들 김혜은 저런딸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착하지않은여자들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그 안에 가족은 아니지만 철희에게 친딸처럼 살갑게 다가가는 종미(김혜은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절친인 현숙(채시라 분)의 친아버지를 처음보는 종미는 자신의 아버지를 보는 듯 큰절을 올리며 감동했으며, 오히려 자신이 친딸인양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모란(장미희 분)을 자신의 와이프로 착각하는 철희의 모습에 종미는 기억을 심어드리면 되지않느냐는 대책을 제시했다.
과연 그 대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며, 등장하는 씬 마다 허투루 지나가는 씬이 없는 배우 김혜은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착하지않은여자들 김혜은 씬스틸러네”, “착하지않은여자들 김혜은 의리의 안종미 대단하다”, “착하지않은여자들 김혜은 저런딸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착하지않은여자들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9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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