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장도연, 과거 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 에피소드 지어내… ‘눈길’
장도연은 한 프로그램에서 과거 남자친구와 있던 에피소드라고 소개했지만 거짓말인 게 들통나 사과문을 올렸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도연은 2012년 9월 방송된 SBS ‘도전 100곡’에서 "나는 하얀 백지장과도 같은 처녀"라며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장도연이 과거 한 케이블 방송에서 “남자 친구의 술에 돼지 발정제를 타본 적이 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에 장도연은 SNS에 사과글을 기재한 것이다.
장도연은 자신의 SNS에서 "그 프로그램이 일반인토크쇼 였는데 에피소드가 바닥나버려서 작가님이 주신 얘길 했던거에요. 지어낸 얘기였으니 공감대 형성했던 모쏠(모태솔로: 지금까지 연애를 한번도 안해 본 사람)분들 배신감 느끼지 마시고 노여워 마세요. 6년 전 웃기기 위해 거짓말한 제 세치 혀를 원망하고 반성하고있습니다" 라며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도연은 tvN ‘택시’에 출연해 화제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8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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