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장도연, “과거 짝사랑 하던 이용진에게 차였었다”…‘깜짝’
장도연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직접 고백한 짝사랑 경험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도연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료 개그맨 이용진에게 차였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둘이서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계속 연락하고 지냈다. 술 마신 곳이 순대국집이었는데 다음에도 순대국을 먹자는 이야기를 했다. 설렜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도연은 “(이용진이) 자기가 먼저 먹자고 했는데 왜 안먹는지 몰랐다. 나중에 ‘미안해~’하고 말더라. 그 친구와 끝까지 순대국을 먹지 못했고 깨끗하게 포기했다”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놨더니 ‘좋아하지 않는거다’라고 했다. 믿고 싶지 않아서 이국주와 점집까지 갔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제대로 된 연애를 29살에 처음했다. 그 때 기점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성에 대해 엄청 열어서 남자도 너무 좋게 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장도연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직접 고백한 짝사랑 경험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도연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료 개그맨 이용진에게 차였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둘이서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계속 연락하고 지냈다. 술 마신 곳이 순대국집이었는데 다음에도 순대국을 먹자는 이야기를 했다. 설렜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도연은 “(이용진이) 자기가 먼저 먹자고 했는데 왜 안먹는지 몰랐다. 나중에 ‘미안해~’하고 말더라. 그 친구와 끝까지 순대국을 먹지 못했고 깨끗하게 포기했다”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놨더니 ‘좋아하지 않는거다’라고 했다. 믿고 싶지 않아서 이국주와 점집까지 갔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8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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