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신보라, 과거 ‘에일리처럼 노래 잘하고 싶어’ 조언 구해…‘휘성의 충고 받아’
신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휘성과의 대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신보라는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휘성을 찾아 조언을 구했다.
당시 신보라는 "에일리처럼 노래를 잘하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 음역대가 올라가지 않아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에 휘성은 "군대에 있을 때 개그콘서트를 보며 참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나도 그렇고, 준비가 안 되어있으면 사실 방송에 나오면 안된다. '개그맨치고 노래 잘하네' 이런 소리 들을 바에는 노래 안 하는 게 낫다"며 충고를 건넸다.
그러나 휘성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신보라를 보면서 '진짜 잘한다' 이 생각을 되게 많이 했다"며 "(재능을) 갖고 있다. 할 줄 안다. 할 줄 아는데 자신을 의심하는 것"이라며 칭찬했다.
신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휘성과의 대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신보라는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휘성을 찾아 조언을 구했다.
당시 신보라는 "에일리처럼 노래를 잘하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 음역대가 올라가지 않아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에 휘성은 "군대에 있을 때 개그콘서트를 보며 참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나도 그렇고, 준비가 안 되어있으면 사실 방송에 나오면 안된다. '개그맨치고 노래 잘하네' 이런 소리 들을 바에는 노래 안 하는 게 낫다"며 충고를 건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7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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