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식샤를 합시다’ 서현진, 탕수육 폭풍 먹방으로 시선 집중… ‘군침 꿀꺽’
서현진이 ‘식샤를 합시다2’에서 맛깔나는 탕수육 먹방으로 이목 집중이 되고 있다. 6일 첫 방손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구대영(윤대준)과 백수지(서현진), 이점이(김지영), 김미란(황석정)은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로 함께 식사했다.
이날 네 사람은 고급 중국 음식점에서 탕수육과 샥스핀 등 여러 중국음식을 주문했다. 탕수육이 나오자 구대영은 소스를 부으려고 했고, 백수지는 기겁을 하며 그를 제지했다.
이에 구대영은 "탕수육은 원래 '부먹'이다. 소스가 탕수육에 배어들어 가야 한다. 유래는 당초육이다"라고 설명하자 백수지는 "그건 중국식이고 우리나라에서는 튀김이 눅눅해질 것을 고려해 양념이 따로 온다. 튀김의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찍먹'을 해야 한다"고 맞대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7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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