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징비록’ 이순신 김석훈, 과거 “드라마가 끝나면 여배우들 예뻐보여”…‘솔직’
‘징비록’의 이순신 역할에 김석훈이 캐스팅된 가운데 과거 고백이 눈길을 끈다.
김석훈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외로운 일상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김석훈은 "같이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중 설레게 한 사람이 있다"며 "드라마가 끝나면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도 끝나기 때문에 이성의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김석훈은 "드라마 '토마토' 종영 후 단체로 괌으로 휴가를 갔다"며 "그 당시 김희선이 노란색 비키니를 입었는데 정말 예뻐보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드라마를 촬영할 때는 전혀 몰랐지만 꼭 드라마가 끝나면 여배우들이 예뻐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징비록’의 이순신 역할에 김석훈이 캐스팅된 가운데 과거 고백이 눈길을 끈다.
김석훈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외로운 일상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김석훈은 "같이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중 설레게 한 사람이 있다"며 "드라마가 끝나면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도 끝나기 때문에 이성의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김석훈은 "드라마 '토마토' 종영 후 단체로 괌으로 휴가를 갔다"며 "그 당시 김희선이 노란색 비키니를 입었는데 정말 예뻐보였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7 0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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