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상의를 탈의하는 백일섭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최지우, 이서진의 그리스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바이에서 첫 아침을 맞이한 최지우는 백일섭을 ‘샘’이라고 부르며 친근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최지우는 셔츠를 뒤집어 입은 백일섭에게 “많이 바쁘셨나?”라고 웃으며 물었다. 이에 백일섭은 “이럼 된다”며 그 자리에서 상의를 탈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3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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