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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나는 EXID 계약 기간이 끝나면 재계약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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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Mnet 프로그램 ‘문희준의 순결한 15플러스’에서 멤버 솔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나는 계약기간이 끝나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EXID 하니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EXID 하니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이어 하니는 “나는 꼭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하니는 연습생들의 심리 상담가가 되고 싶다고.

이에 MC 문희준은 “연습생 때 힘들었나보다. 힘든 부분이 많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다”고 말했고, 하니는 눈물을 쏟아냈다.

눈물을 흘리던 하니는 “어린 나이부터 친했던 친구들과 함께 경쟁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힘들었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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