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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과거 “11자 복근은 그린 것” 폭탄 발언…‘복근 만들기 어려운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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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고우리, 과거 “11자 복근은 그린 것” 폭탄 발언…‘복근 만들기 어려운 타입’
 
고우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폭탄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고우리는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A’ 활동 당시 배꼽춤을 통해 ‘11자 복근’으로 눈길을 끌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고우리는 “걸그룹 분들 중 저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는 분이 많을 것”이라고 말을 꺼냈다.
고우리 / MBC ‘세바퀴’ 방송 화면 캡처
고우리 / MBC ‘세바퀴’ 방송 화면 캡처
 
이어 고우리는 “사실 나는 복근 만들기가 어려운 스타일이다. 그래서 무대에 오르기 전 복근을 그린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희는 “이런 방법을 몰라 운동만 계속 열심히 했다. 좋은 방법을 알려줘 고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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