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전혜빈-한정수, 나무액터스 배우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나무액터스 배우들이 나무 심기에 나섰다.

4일 나무엑터스 트위터에는 "트친님들께 전하는 식목일 캠페인! 나무엑터스 배우 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 일명 나무가 나무를 위해! 식목일을 맞이해 우리 모두 나무 한 그루씩 심어보는 거 어떨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 사진=신세경-전혜빈-조동혁-유선-이규한-한정수, 나무액터스

이날 배우 김소연, 김효진, 도지원, 신세경, 전혜빈, 조동혁, 유선, 이규한, 한정수 등 나무엑터스아홉 명의 배우들은 각자의 화분을 들고 식목일 맞이 나무 심기를 응원한 것.

특히 올 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유난히도 활약이 많은 나무엑터스 배우들이 식목일을 잊지 않고 챙기며 따뜻한 모습을 자아낸다.

한편 평소 가족 같은 분위기로 정평이 나 있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해마다 명절을 맞이하거나 새해가 되면 배우들의 새해인사도 함께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소속 배우가 영화를 개봉하면 모두 입을 모아 응원메세지를 보내기도 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