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무적핑크, “‘실객관’ 웹툰 네모박스, 연재 그만 둘 생각으로”… ‘시즌2 해주세요’
무적핑크
인기 웹툰 작가 무적핑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무적핑크의 인터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무적핑크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질적 객관동화’에 웹툰 제목으로 채워지는 네모박스는 사실 스토리가 아닌 옴니버스형 웹툰이다보니 끝이라는 것이 없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재미없다는 독자들의 성화에 이겨 일방적으로 연재를 그만둔다는 통보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며 “그래서 애초에 네모 상자를 만들었다. 내가 아쉬운 상황이라고 해도 상자를 다 채우면 연재를 그만 둘 생각이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무적핑크는 “예전에 글씨의 폰트가 너무 작아서 네모상자를 다 채우기 너무 오래 걸리겠다는 느낌이 든 적이 있어 폰트 크기를 한 번 키운 후는 그대로 유지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무적핑크는 지난 26일 JTBC ‘썰전’에 출연해 “나는 여전히 재학 중이다. 휴학을 많이 해 이제 8학년이 된다”라고 말해 장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적핑크
인기 웹툰 작가 무적핑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무적핑크의 인터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무적핑크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질적 객관동화’에 웹툰 제목으로 채워지는 네모박스는 사실 스토리가 아닌 옴니버스형 웹툰이다보니 끝이라는 것이 없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재미없다는 독자들의 성화에 이겨 일방적으로 연재를 그만둔다는 통보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며 “그래서 애초에 네모 상자를 만들었다. 내가 아쉬운 상황이라고 해도 상자를 다 채우면 연재를 그만 둘 생각이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무적핑크는 “예전에 글씨의 폰트가 너무 작아서 네모상자를 다 채우기 너무 오래 걸리겠다는 느낌이 든 적이 있어 폰트 크기를 한 번 키운 후는 그대로 유지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무적핑크는 지난 26일 JTBC ‘썰전’에 출연해 “나는 여전히 재학 중이다. 휴학을 많이 해 이제 8학년이 된다”라고 말해 장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7 1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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