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영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인 故 이태석 신부의 일생이 KBS 1TV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을 통해 전해진다.
오는 30일(월) 방송될 ‘그대가 꽃’ 13회에서는 이미 세상을 떠난 故 이태석 신부를 대신해 형인 이태영 신부가 출연해 같은 사제이자 가족으로서 지켜봐온 故 이태석 신부에 대해 이야기 할 것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시대 진정한 나눔 멘토라 불리는 故 이태석 신부는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이자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마을의 최초의 한국인 신부님으로 10여 년간 마을 원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헌신을 실천한 인물이다.
이태영 신부는 동생 故 이태석이 의사가 아닌 사제로서의 삶을 택한 이유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낮은 곳인 톤즈로 향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들을 공개한다. 또한 내전 중인 아프리카 수단에 총성 대신 아름다운 선율을 퍼뜨린 故 이태석 신부와 톤즈 마을 아이들의 가슴 찡한 스토리는 안방극장의 진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톤즈의 아버지이자 선생님이자 친구였던 故 이태석 신부가 수단에서 이룬 기적 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그대가 꽃’은 식당 ‘그대가 꽃’에 일일 손님이 찾아와 사연이 담긴 음식을 함께 먹으며 주인장(MC-인순이, 신효섭)에게 자신이 겪은 삶의 운명적인 순간 혹은 경험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이들의 사연은 고품격드라마로 재탄생돼 타인의 삶이 전하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일대기가 그려질 KBS '그대가 꽃‘은 다음 주 월요일(30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오는 30일(월) 방송될 ‘그대가 꽃’ 13회에서는 이미 세상을 떠난 故 이태석 신부를 대신해 형인 이태영 신부가 출연해 같은 사제이자 가족으로서 지켜봐온 故 이태석 신부에 대해 이야기 할 것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시대 진정한 나눔 멘토라 불리는 故 이태석 신부는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이자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마을의 최초의 한국인 신부님으로 10여 년간 마을 원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헌신을 실천한 인물이다.
이태영 신부는 동생 故 이태석이 의사가 아닌 사제로서의 삶을 택한 이유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낮은 곳인 톤즈로 향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들을 공개한다. 또한 내전 중인 아프리카 수단에 총성 대신 아름다운 선율을 퍼뜨린 故 이태석 신부와 톤즈 마을 아이들의 가슴 찡한 스토리는 안방극장의 진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톤즈의 아버지이자 선생님이자 친구였던 故 이태석 신부가 수단에서 이룬 기적 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그대가 꽃’은 식당 ‘그대가 꽃’에 일일 손님이 찾아와 사연이 담긴 음식을 함께 먹으며 주인장(MC-인순이, 신효섭)에게 자신이 겪은 삶의 운명적인 순간 혹은 경험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이들의 사연은 고품격드라마로 재탄생돼 타인의 삶이 전하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7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