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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비스트(BEAST) 윤두준, 반하게 만드는 ‘남친돌’부터 식욕 자극 ‘먹방돌’까지… ‘매력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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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원조 ‘남친돌’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BEAST)의 윤두준은 훈훈한 외모와 체격,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너까지 완벽한 그야말로 ‘완벽남’으로 평가된다.
 
윤두준의 매력은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으로 끼를 가지고 있어 비스트의 팬이 아닌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할 정도다. 정석대로 잘생긴 얼굴이지만 약간의 허당미까지 보유하고 있는 윤두준의 매력, 지금부터 한 번 살펴보자.
 
‘완벽남’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매력적인 남자 윤두준의 매력을 짚어보겠다. 다소 기자의 주관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비스트(BEAST) 윤두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비스트(BEAST) 윤두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① 떡 벌어진 어깨에 단단한 체격… ‘훈남 체대생’ 포스
 
윤두준, 하면 딱 떠오르는 말이 있다. 바로 ‘훈남 체대생’ 포스가 흐른다는 점이다. 훈훈한 외모에 축구를 좋아하는 ‘축구 홀릭남’ 윤두준은 쉬는 기간이나 아무일도 하지 않을 때는 꼭 하루에 한 번 축구를 하러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축구에 중독돼 있다.
 
이런 윤두준은 여성팬들에게 ‘훈남 체대생’으로 불린다. “저런 체육학과 선배 있으면 내가 당장 체육을 시작할게”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유명한 윤두준의 ‘체대생’ 포스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빛을 발한다.
 
MBC에서 설,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는 최근 신설된 종목인 ‘풋살’ 종목이 존재한다. 그동안 ‘아육대’에 얼굴을 비춘 적이 없던 비스트가 ‘풋살’ 종목을 위해 ‘아육대’에 참여하기 시작한 것.
 
‘풋살’은 축구의 미니 형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룰과 경기 방식이 비슷하다. 이 게임에서 윤두준은 같은 멤버인 양요섭, 이기광과 함께 엄청난 활약을 한다. 그리고 반바지 사이로 드러나는 허벅지와 땀에 젖은 윤두준의 모습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비스트(BEAST) 윤두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비스트(BEAST) 윤두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② 외모만큼 훈훈한 ‘보이스 매력남’… ‘목소리도 멋져’
 
비스트는 완벽한 군무와 작사, 작곡에 능한 능력자들로 유명하지만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그룹이기도 하다. 그 중 윤두준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여성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호불호 갈리는 음색이라고도 하지만 대부분의 대중들에게 ‘듣기 좋은 목소리’로 불리는 윤두준은 비스트의 수많은 곡들 속에서 단번에 찾을 수 있는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다.
 
하지만 말을 할 때는 또 다른 목소리가 난다. 밤에 듣기 좋게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윤두준은 연기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며 아이돌로는 이례적으로 시리즈 물에서 주인공으로 연속 캐스팅 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두준은 현재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기 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으며 2AM의 멤버로 들어갈 뻔 했을 정도로 목소리가 훌륭하다. 윤두준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싶다면 손동운과 윤두준이 듀엣으로 부른 ‘문이 닫히면’을 추천한다.
비스트(BEAST) 윤두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비스트(BEAST) 윤두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③ 아이돌계 ‘최고 먹방돌’ 등극이 바로 눈앞…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은 ‘먹방돌’로 유명하다. 그를 ‘먹방돌’로 만들어 준 것은 바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라고 할 수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윤두준은 훈훈한 외모와 패션, 더불어 완벽한 ‘먹방’까지 선보이며 보는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냥 먹고, 또 먹고, 계속 먹고”라는 촬영 신조에 맞춰 정말 열심히 먹는 윤두준은 오후 11시라는 방송 시간 때문에 때아닌 ‘야식 열풍’을 불러올 정도로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치킨이 방송된 날에는 치킨 집 전화가 불이 날 정도였다는 소문이 돌기도.
 
최근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먹방의 신세계를 보여 줄 준비를 마쳤다. 윤두준 역시 예고편만으로도 군침 도는 변치 않은 먹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상황.
 
4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식사를 합시다2’는 “탕수육, 찍먹이냐? 부먹이냐?”를 두고 예고편을 제작했다. 이에 대해 부먹을 선택한 윤두준을 본 양요섭은 “윤두준 정말 실망이다.. 처음으로 너에게 실망했다... 탕수육은 찍먹이다......”라는 글을 올려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지금까지 비스트의 든든한 리더이자 주목 받는 ‘남친돌’에서 ‘먹방돌’까지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윤두준의 매력을 살펴봤다. 팬들이 아는 윤두준의 매력은 정말 무궁무진할 것이다. 앞으로 윤두준의 모든 매력이 세상에 알려질 그날까지, 윤두준과 비스트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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