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측, “조보아와 연인으로 만나고 있는 것 맞아”…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온주완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이를 인정했다.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보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친분을 이어오다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온주완 측은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온주완, 조보아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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