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장수원, “젝스키스 시절 의욕 자체 없었다”… ‘눈길’
장수원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장수원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장수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랑과전쟁2’에서 선보였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수원은 이날 “혹평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개의치 않으려 했다. 어차피 나라는 놈이 댓글을 보면서 아파할 애도 아니고 사람들이 떠들면 떠드는 거지 어디 나가서 ‘이래서 연기가 어색했습니다’라고 변명할 필요도 굳이 없다”며 “어차피 벌어진 일이니 그냥 시간을 두고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내가 이걸 역으로 이용하니까 즐기게 됐다. 예전엔 사람들 앞에서 무게를 잡고 멋있고 잘나 보이고 싶었지만 이젠 유쾌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더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 “젝스키스 시절엔 이런 생각 자체를 안 했다. 의욕이 없어 내 차례가 잘 안 오기도 했고, 나 말고도 앞에 나서고 싶어하는 멤버들이 많았다”며 “굳이 나까지 나설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킹스덕 진짜 기자분 너무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온라인 기사를 캡쳐한 화면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게스트를 소개하며 사진을 올라온 모습.
하지만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김재덕 대신 장수원의 사진이 들어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장수원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장수원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장수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랑과전쟁2’에서 선보였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수원은 이날 “혹평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개의치 않으려 했다. 어차피 나라는 놈이 댓글을 보면서 아파할 애도 아니고 사람들이 떠들면 떠드는 거지 어디 나가서 ‘이래서 연기가 어색했습니다’라고 변명할 필요도 굳이 없다”며 “어차피 벌어진 일이니 그냥 시간을 두고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내가 이걸 역으로 이용하니까 즐기게 됐다. 예전엔 사람들 앞에서 무게를 잡고 멋있고 잘나 보이고 싶었지만 이젠 유쾌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더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 “젝스키스 시절엔 이런 생각 자체를 안 했다. 의욕이 없어 내 차례가 잘 안 오기도 했고, 나 말고도 앞에 나서고 싶어하는 멤버들이 많았다”며 “굳이 나까지 나설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킹스덕 진짜 기자분 너무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온라인 기사를 캡쳐한 화면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게스트를 소개하며 사진을 올라온 모습.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4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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