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수지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으로 KBS2 드라마 ‘드림하이’ 속 김수현과의 키스신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많은 스타들과 키스신을 찍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 상대는 누군가?”라는 물음에 김수현을 꼽으며 “그때가 마지막 촬영이었다. 그 신만 끝나면 모든 촬영이 끝이 나는 거다. 슬픈 장면이었는데 스태프들도 같이 눈물을 흘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3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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