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이민호, “숨이 턱 막히는 외로움 느껴봤다”… ‘이제는 수지와 함께’
이민호
배우 이민호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이민호는 영화 ‘강남 1970’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자신의 외로움에 대해 털어놨다.
이민호는 “나는 어딜가나 사랑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적은 없다”고 입을 연 이민호는 “그런데 한 번은 집에 있는데 갑자기 숨이 턱 막히는 외로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하러 다닐 때도 많은 분들이 열광해주기 때문에 ‘아 내가 이렇게 사랑받는 만큼 사랑을 베풀 수 있어야 밸런스가 맞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에 화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민호는 지난 2월부터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유럽에서 초호화 호텔에서 2박3일을 보낸 것이 전문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게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민호의 소속사와 수지의 소속사는 “둘은 만난 지 1개월 째 됐다.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며 둘의 사이를 인정했다.
이민호
배우 이민호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이민호는 영화 ‘강남 1970’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자신의 외로움에 대해 털어놨다.
이민호는 “나는 어딜가나 사랑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적은 없다”고 입을 연 이민호는 “그런데 한 번은 집에 있는데 갑자기 숨이 턱 막히는 외로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하러 다닐 때도 많은 분들이 열광해주기 때문에 ‘아 내가 이렇게 사랑받는 만큼 사랑을 베풀 수 있어야 밸런스가 맞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에 화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민호는 지난 2월부터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유럽에서 초호화 호텔에서 2박3일을 보낸 것이 전문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게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3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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