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크라임씬2’ 녹화 소감을 전했다.
JTBC 추리 예능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 ‘크라임씬2'에는 천재 감독 장진, 아이큐 145의 대세녀 'EXID'의 하니, 연예계 NEW 브레인 장동민, 시즌1 추리 투톱 박지윤, 홍진호가 출연한다.
분야별 대한민국 브레인들이 모두 출연하면서 최고의 추리 라인업을 완성한 ‘크라임씬2’는 본 녹화에 앞서 출연자 5명이 미리 만나는 스페셜 녹화를 진행했는데, 그 중 최고의 연예계 NEW 브레인 장동민이 첫 녹화 후 소감을 밝혔다.
장동민은 “‘크라임씬2’가 ‘더 지니어스’보다 훨씬 힘들 것 같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승리를 확신했다. 또한 그는 ‘크라임씬2’ 출연자 중 가장 추리를 못 할 것 같은 사람이 누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장진 감독이 생각을 깊게 하다 오히려 범인을 놓칠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밖에 박지윤에 대해서는 “아줌마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쓸데없는 의심으로 화를 부르지 말라”며 충고하는 여유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시즌2에서 장동민과 라이벌 구도가 예성되는 홍진호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내 먹잇감”이라고 말하며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장동민과 홍진호가 ‘크라임씬2’에서 어떤 추리 대결을 보여줄지 한껏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3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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