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이민호, “과거 첫눈에 반한 여자 있었다”… ‘수지만큼 예뻤나’
이민호, 수지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아이돌 수지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이민호의 인터뷰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이민호는 “대학교 시절 첫눈에 반했던 이성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무살 때 대학교 수업을 받기 위해 강의실에 앉아있는데 문을 열고 한 여학생이 들어왔다. 그걸 보고 6개월을 따라다녔다”고 말했다.
또 이민호는 “결국 사귀게 됐지만 내가 그때는 그 여학생보다 나은 사람이라 생각하지 못해 상대적으로 자신감이 결여돼 보였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그래도 용기 내서 나름대로 잘 만나긴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아쉬움도 있다. 더 세련되고 매력적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3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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