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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콘서트 신화(SHINHWA), 트로피 기록 경신에 ‘절’ 올려…“신화창조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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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WE’ 콘서트 신화, 트로피 기록 경신하고 ‘절’ 올려…“신화창조 고맙다”

신화 멤버들이 팬들을 향해 감사의 절을 올렸다.

3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화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가 개최되었다.

이날 콘서트에서 신화는 무대를 끝내고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앤디는 “오늘 좀 더 신나게 즐겨보겠다”고 운을 띄웠고, 전진은 “오늘 저희가 ‘인기가요’ 1위를 했다. 신화창조 분들께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멋진 공연을 만들어 가겠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민우는 “오늘 여러분들 발걸음이 설렜을 것 같다. 또 보고 싶었다. 오늘 신화콘서트 둘째 날인데 신나게 놀 준비가 됐나? 오늘 멋진 콘서트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신화 / 신컴 ENT
신화 / 신컴 ENT

신혜성은 “일단 오늘 17주년 기념 콘서트인데 경사도 있다. 트로피 기록 경신을 획득했는데 너무나 행복하고 또 아주 좋은 기분으로 오늘 공연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또한 동완은 “이렇게 완전체로 돌아올 수 있어서 행복하고 오늘 콘서트 내내 행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에릭은 “저희가 앨범 준비를 하게 되면서 4년의 공백이 있었는데 ‘This Love’ 때 사랑을 많이 주셔서 ‘그것을 넘고 그 이상으로 할 수 있을까’ ‘내리막이 되는 게 아닐까’ 걱정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여러분들 덕분이다. 정말 신화창조 화력은 엄청나다. 신화로 17년 활동하면서 큰 기록이니까 보답을 드리겠다”고 뜻 깊은 말을 전했다.

이후 신화 멤버들은 “신화창조 여러 분들 감사합니다”며 객석을 향해 일동 절을 올려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는 지난 2014년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HERE’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신화의 단독 콘서트로, 그룹 신화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화창조‘와의 오랜 기억과 상징적인 의미가 깃든 체조경기장에서 17년 동안 함께 해온 ‘우리’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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