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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남자친구 논란 정면 돌파?…보라색 람보르기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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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류성재 관련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4일 오전 탤런트 한예슬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썰 풀어드릴께요. 기대해주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한예슬이 공개한 두 장의 사진은 모두 보라색 색상의 람보르기니 차량 앞에서 촬영됐다. 한예슬은 여유있는 표정과 포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람보르기니 사진을 공개하며 그가 다시 한번 남자친구 의혹과 관련해 정면돌파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남자친구 류성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김용호의 김용호는 한예슬이 남친 류성재에게 5억원 가량의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고, 색상은 보라색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해당 발언 이후 한예슬은 슈퍼카 구매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것"이라며 자신의 명의라고 강조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어 한예슬은 "남자친구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다. 제가 더 경제적 능력이 된다. 저의 다른 차를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게 키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

최근 한예슬은 10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 남친 류성재와 열애를 인정했다. 류성재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한예슬 남친의 과거 행적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결국 한예슬은 남친과는 가라오케에서 처음 만났고, 해당 일을 그만 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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