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 이경규 생각에 ‘눈물’…‘퉁명스럽게 대했다’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이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아빠와 함께 있어 본 시간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예림은 다른 가족들에 대해 “다들 되게 여성스럽더라. 저만 너무 털털하고 외동딸인데 애교도 없고 무뚝뚝하다는 걸 느꼈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이예림은 애완견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저는 너무 힘들었는데 아빠는 ‘그냥 개일 뿐이다’라고 하셨다.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 아빠를 미워했는데 방송을 보고 아빠의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다”고 전했다.
이예림은 “친구들이랑 치킨 먹으면서 방송을 봤는데 손에 양념을 다 묻힌 채로 엉엉 울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이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아빠와 함께 있어 본 시간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예림은 다른 가족들에 대해 “다들 되게 여성스럽더라. 저만 너무 털털하고 외동딸인데 애교도 없고 무뚝뚝하다는 걸 느꼈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이예림은 애완견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저는 너무 힘들었는데 아빠는 ‘그냥 개일 뿐이다’라고 하셨다.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 아빠를 미워했는데 방송을 보고 아빠의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1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