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품격’ 정성호, 건강검진에서 만성 위축성 위염 판정 받아… ‘깜짝’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만성 위축성 위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일) 오전 6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건강의 품격’에서는 정성호의 생활습관을 관찰하고, 건강 검진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살펴본 정성호의 하루 일과는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시작해 아침과 점심을 거르는 대신 커피를 여러 잔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저녁에는 기름진 음식으로 폭식을 하고 야식을 시켜 먹는 등 건강을 위협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정성호는 건강검진에서 만성 위축성 위염 판정을 받았고 위암을 유발할 수 있는 헬리코박터균이 검출되어 큰 충격을 받았다. ‘건강의 품격’에서는 위 건강관리가 시급한 정성호를 위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맛과 영양 모두 만족시키는 건강식단을 공개한다.
 
정성호의 위 건강을 위한 해결책은 3월 22일 일요일 오전 6시 45분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미래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