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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몬스터, “학창실절 꿈 ‘마이크로폰 체커’였다”… ‘성적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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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랩몬스터는 과거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공개된 랩몬스터의 생활기록부에는 ‘마이크로폰 체커’와 ‘래퍼’가 장래희망으로 적혀 있었다.
랩몬스터 /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랩몬스터 /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또한 호불호가 명확히 드러나는 과목별 성적표도 함께 공개돼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방송에서 랩몬스터는 ‘최연소 뇌섹남’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IQ 170 이상만 풀 수 있다는 문제를 출연진들 중 가장 빠르게 풀어낸 것. 이에 논리력과 창의력을 인정받으며 ‘뇌몬스터’라는 별명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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