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류승수, “옛날 내 꿈은 부자되는 것”… ‘모두 같은 마음’
류승수
배우 류승수가 결혼 발표를 알려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진솔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류승수는 지난해 2014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류승수는 “한때 나도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데 왜 기회와 부가 주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예전에는 너무 가난해서 꿈이 부자였다”라며 진솔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어 “내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돈은 살아있는 것”이라며 “어떤 분야든 최고인 사람은 돈이 따라간다.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로써 최고가 돼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류승수는 오늘 20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11살 연하의 일반인과 함께 결혼 소식을 밝혔다.
류승수는 ‘아배식구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글로 “제가 봄이 찾아오는 4월에 드디어, 그 동안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저와 함께하는 이 여인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구요, 꽃을 사랑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저와는 11살 연하의 순수한 착한 여인입니다”라며 “이 여인을 동생으로 안지는 오래됐으나 작년 말에 제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친구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제게 주면서, 더욱 이 친구를 깊게 알게 되었고, 너무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친구이기에,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저로선 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 제가 프로포즈를 하게 되었고, 양가 부모님께도 결혼 승낙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류승수는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이렇게 큰 용기를 내어 결혼을 결심 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맘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작품에서 열심히 연기 하겠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류승수
배우 류승수가 결혼 발표를 알려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진솔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류승수는 지난해 2014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류승수는 “한때 나도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데 왜 기회와 부가 주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예전에는 너무 가난해서 꿈이 부자였다”라며 진솔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어 “내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돈은 살아있는 것”이라며 “어떤 분야든 최고인 사람은 돈이 따라간다.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로써 최고가 돼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류승수는 오늘 20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11살 연하의 일반인과 함께 결혼 소식을 밝혔다.
류승수는 ‘아배식구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글로 “제가 봄이 찾아오는 4월에 드디어, 그 동안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저와 함께하는 이 여인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구요, 꽃을 사랑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저와는 11살 연하의 순수한 착한 여인입니다”라며 “이 여인을 동생으로 안지는 오래됐으나 작년 말에 제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친구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제게 주면서, 더욱 이 친구를 깊게 알게 되었고, 너무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친구이기에,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저로선 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 제가 프로포즈를 하게 되었고, 양가 부모님께도 결혼 승낙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류승수는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이렇게 큰 용기를 내어 결혼을 결심 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맘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작품에서 열심히 연기 하겠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0 1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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