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씨엘씨가 순수한 소녀를 연상 시키는 ‘핑크빛’ 무대를 꾸몄다.
3월 1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큐브 신인 걸그룹 ‘씨엘씨(CLC)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박지윤의 진행 아래 열린 ‘씨엘씨 데뷔 쇼케이스’는 취재진들의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씨엘씨는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첫사랑’을 선보였다. 화이트 의상으로 갖춰 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순수한 소녀를 연상케 했다. 곡 제목과 걸맞게 핑크빛 조명 아래 청순함을 과시하던 씨엘씨 멤버들은 장내에 있던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들은 연습생 때 갈고 닦았던 실력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무대 내내 벅찬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씨엘씨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첫사랑’으로 데뷔한다. 씨엘씨는 수정처럼 맑고 투명하다는 사전적 의미를 담은 ‘Crystal Clear’의 줄임 말이다. 이는 언제나 영롱한 빛을 발하는 크리스털처럼 변치 않는 매력을 지닌 팀으로 거듭나겠다는 풋풋한 포부를 담은 이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8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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