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서동주-서동천 남매, “서세원, 스킨쉽 거부하면 주먹으로 머리 때리고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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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세원이 부인 서정희에 대한 폭행 공방을 벌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서동주가 입장을 밝혔다.
서동주는 법정에서 “엄마 아빠가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 엄마가 한 말은 전부 사실이다”고 말해 서정희의 의견에 힘을 실어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는 동생 서동천과 함께 지난 1994년 KBS 프로그램 ‘밤과 음악 사이’에 출연한 바 있다.
이 당시 서동천은 초등학생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아빠 서세원은 일요일만 되면 화를 냈다. 기분이 안 좋을 땐 사실을 말하면 혼내고 주먹으로 머리도 때린다”고 말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8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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