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나비가 열애설을 부인하며 과거 방송사고가 재조명 받고 있다.
나비는 과거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자신의 신곡 ‘한강 앞에서’를 열창하다 웃음을 빵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 나비의 노래가 시작되자 팬들은 “우유빛깔 안지호”를 외쳤고 노래보다 큰 응원 소리에 그만 나비가 빵 터져 버린 것.
이에 나비는 방속 직후 트위터를 통해 “MR보다 더 크게 들렸던 팬들의 응원 소리에 참아보려 했지만 참을 수 없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생방송 중에 빵 터져서 죄송하다. 한강 앞에서 반성하겠다. 또르르. 그래도 우리 팬들 고맙다”라는 글을 게재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나비는 개그맨 장동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나비는 과거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자신의 신곡 ‘한강 앞에서’를 열창하다 웃음을 빵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 나비의 노래가 시작되자 팬들은 “우유빛깔 안지호”를 외쳤고 노래보다 큰 응원 소리에 그만 나비가 빵 터져 버린 것.
이에 나비는 방속 직후 트위터를 통해 “MR보다 더 크게 들렸던 팬들의 응원 소리에 참아보려 했지만 참을 수 없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생방송 중에 빵 터져서 죄송하다. 한강 앞에서 반성하겠다. 또르르. 그래도 우리 팬들 고맙다”라는 글을 게재해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8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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