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힐링캠프’ 하하가 시트콤 ‘논스톱’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하하는 “나 역시 불행한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소위 말해 '빡세다'라고 하는 5대 기획사 사장이 있는데 내가 전부 다 거쳤다. 처음 회사가 최악이었는데 옮겼더니 더 최악, 또 옮겨도 최악이었다. 최악을 반복하다가 한 기획사 오디션에 붙었는데 어머니가 사장님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하하는 “한 매니저가 '동훈이 쟤 물건이다'라고 말했는데 사실 이게 칭찬인데 어머니는 이 말을 듣고 '우리 귀한 애가 물건? 이 특출난 아이를 물건 취급한다'고 악덕 업주로 오해해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6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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